브렉시트란? (BREXIT)

 

 

브렉시트 ? = 브리튼(Bretain) + 탈퇴(Exit)

 

2016.6.23 브렉시트 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과연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여론조사는 52~55%로 잔류쪽으로 흐르고 있다고 합니다.

 

대체 왜 이런 일이 발생하고 있는지 원인과 향후 어떻게 되게 되는지

결과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예전에 그렉시트라는 말이 있었죠..

그리스(Greece) + 출구(Exit)의 합성어로 그리스의 유로존 이탈을 의미합니다.

그리스가 과도한 복지정책등으로 재정난에 허덕이자

국제통화기금으로부터 구제금융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리스가

2015년1월 긴축정책에 반대하는 급진좌파정당이

정권을 잡았죠.. 곧 긴축재정을 종료하고 유럽을 상대로 채무탕감을 요구했습니다.

 

만약 긴축재정을 종료할경우 그리스가 디폴트에 빠지게 될것이 분명하였기때문에

이때 나온용어가 그렉시트입니다.

 

 

이외에도 요즘 스페인 총선을 앞두고 스펙시트(스페인+EXIT)

프랑스에 테러 문제로 프렉시트(프랑스+EXIT) 등의 용어가 나오고 있습니다.

 

 

 

 

 

1. 영국이란 나라는 어떤나라인가?

 

영국은 아래의 사진과 같이 4개의 연방국가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잉글랜드 + 스코틀랜드 + 웨일즈 + 북아일랜드

원래는 아일랜드도 영연방 소속이었으나 분리 독립했죠.

 

아일랜드 분리독립한이유 바로가기 클릭

 

 

 

 

 

영국의 경제규모는 어떻게 될까요?

2016년기준으로 영국은 GDP순위 세계 5위의 경제 강국입니다.

그럼 우리나라는?  11위입니다.^^

 

 

 

위사진을 보면 EU중에서는 독일 다음으로 GDP가 높네요... 프랑스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영국은 옥시(레킷벤키져)의 나라로도 유명하죠..딱히 좋은 감정은 아닙니다.

경제규모가 있는나라이니만큼 영국기업도 알게모르게 우리사이에 들어와 있답니다.

푸르덴셜생명, 보다폰, 유니레버(비누만드는 회사), 던롭타이어, 기네스맥주, 버버리

테스코(TESCO), HSBC은행 등등...

 

 

섬나라 영국은 예전에 해가 지지 않는 제국이라는 말이 있었죠 스페인의 무적함대를 이기고

멀리 14세기경에는 프랑스와 100년전쟁을 벌이기도 한 나라입니다.

영국의 군주제는 적어도 1100년전에 시작되었습니다. 54개의 영연방 회원국은 모두 영국 여왕을

영연방의 수장으로 인정하고 있으며 그 회원국은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자메이카, 바하마, 바베이도스등

다수 국가들의 여왕이기도 합니다.

말그대로 지금은 기세가 많이 줄었지만 왕년에는 정말 해가 지지 않는 나라였습니다.

다만 이들 나라들은 실제 해외영토 또는 왕실령으로만 존재할뿐 실제 영국의 영토로는 간주되지 않습니다.

 

  

 

 

2. 왜 EU를 탈퇴하려하는가? (출처 바로가기)

 

 

 위의 그림과 같이 영국은 EU에서 독일다음의 경제 대국입니다.

이때문에 해마다 분담금도 많이 내고 있구요

하지만 EU는 독일과 유럽의 약소국에 유리하다고 합니다. 경제력대비 분담금을 걷어

수출을 잘하는 나라와 약소국을 도와주는 형식이죠...

 

헌데 영국은 EU에서 제2의 경제대국이지만 의석수만으로 따지면 9.7%정도...

독일에 미치치 못하는 의석수가 있어 그래서 자국에 유리한 주장을

거의 못한다 판단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전세계를 좌지우지하던 나라인데 지금은 독일로 인하여 심히

자존심이 상했을것 같습니다.

돈은 돈대로 내는데 결국 독일에서 하자는 대로 따라가야하는 형편인거죠..

급기어는 영국으로의 이민자 문제가 불거지면서 EU를 탈퇴하자는 여론이 있어

브렉시트에 대한 찬반 투표가 진행되게 되었습니다.

 

 

또한 영국은 유일하게 유로화와 파운드화를 별도로 관리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EU가 아니더라도 먹고살수 있다는 배짱도 한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합니다.

 

 

 

3.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이런저런 이유로 영국은 탈퇴를 희망하고 있지만 탈퇴할경우

타격도 많을것이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일단 GDP감소가 불가피할것으로 예측된다고하네요

긍정적인 시나리오에서는 2.2%정도 부정적인 시나리오에서는 9.5%까지

감소될것이라는 예측이 있다고합니다.

 

 

 

 

 

영국의 조콕스 하원의원(41세)는 주민과 대화를 하던중 "영국이 우선이야"라고

외치는 어느 남성 우익주의자에게 피살되었다고 합니다.

 

인원운동가로 유명한 조콕스 하원의원은 최근 EU잔류를 강력히

주장해오다가 이런 일을 당했다고 합니다. 

 

이번 암살사건을 계기로 영국 정치계도 큰 충격에 빠졌다고합니다.

다만 암살사건으로 다소 EU잔류쪽으로 넘어가지 않을까하는 분위기입니다.

 

 

 

 

 

 

4. 영국기업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영국 상공회의소가 3,500여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결과

57%는 영국이 EU에서 조금더 힘을 갖을수 있다면 EU에서 탈퇴하지 않는것이 바람직하다라는

의견이 있었다고 합니다.

반면 28%는 EU와의 별도 FTA를 진행한다는 전제라면 EU를 탈퇴해도

좋을것이라는 의견이었구요

 

반면 FTA가 없어도 탈퇴해야한다는 의견은 13%에 그쳤다고합니다.

 

한마디로 대다수의 기업들은 EU탈퇴를 부정적으로 생각한다고하네요

 

 

 

 

5. 영국의 전략과 결과예측

 

1976년 영국은 IMF사태를 겪었습니다. 경제는 파탄지경이었으나 그후 대한민국처럼 IMF사태를 잘 이겨냈습니다.

(참고로 1975년에도 한번 EU탈퇴 국민투표가 있었는데 그땐 67%가 잔류에 찬성했다고합니다.

헌데 딱 1년차이네요.. 영국 IMF사태는 이듬해 1976년도이니까요)

 

 

 

영국은 금융권이 강한 나라입니다. 대략 220만명이 금융업에 종사하고있고

GDP의 10%이상이 금융업종입니다. 또한 영국 수출입의 40%이상이 EU에서 발생하고 있는걸

보더라도 영국으로서의 EU탈퇴는 심각한 경제성장률 감소로 이어질 확율이 높습니다.

당연히 영국기업들은 FTA없는 탈퇴는 반대하는 것이구요...

 

우리나라와는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위의 표는 2016년 2월기준 금융감독원에서 배포한 우리나라의 현재 채권국가 리스트입니다.

최대 채권국은 당연 중국입니다. 미국을 뛰어넘었네요...  스위스와 룩셈부르크가 의외입니다.

역강국입니다.  영국은 일본과 마찬가지로 차지하는 비중이 그리 크진 않네요

 

다만 주식부분은 좀 생각을 해야합니다.

실제 영국은 올해 우리나라에 주식 4천 200억원 어치를 순매수 했으며 이는

전체 외국인 순매수금액의 15%로 미국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수치입니다.

 

특히 3~4월에는 영국의 순매수금액이 전체 외국인 순매수금액의

3분의 1수준인 1조 8천억원이나 됩니다.

 

 

 

 

최종

이번 브렉시트에 분리결정이 날경우 영국은 엄청난 혼란이 있을것이며

영국의 경제는 10~20년정도 후퇴할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Posted by lsh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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