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명동굴 (입장료, 주차장정보)


한여름 낮온도가 37도가 넘어서는 8월 13일입니다. 가족끼리 어딜갈까 고민하던중

광명시에 광명동굴이 유명하다고 하네요.. 당첨!!









광명동굴이란?


일제강점기 시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광산이 처음 문을 연것은 101년전인 1912년이라고 하네요

석탄광산이 아니라 금이나 은 동, 아연등을 채굴했습니다.

60여년간 전성기를 누렸으며 종업원이 500명에 이르고 채굴량이 하루에 250톤이 넘었던

수도권 최대의 금속 광산였습니다.


최근에는 소래포구의 젓갈을 보관하는 지하저장고로 사용하였는데

광명시에서 이를 발견하고 동굴 관광지로 변신시켰다고 하네요


탁월한 선택인듯합니다.





광명동굴은 꽤 길이가 깁니다. 천장도 울퉁불퉁하구요

폭이 2m~5m 높이가 1.5m~4m

천장에서 물이 가끔씩 뚝뚝떨어져 약간 놀래긴 하지만


중간중간에 해설자와 안내요원이 길을 안내해주고

방문한날짜가 날짜인만큼 많은 인파로 인해 길 잃어버릴 염려는 없었습니다.



일단 동굴의 관람요금부터 살펴봅시다.

 

어른은 4,000원입니다. 시에서 운영하는만큼... 저렴합니다.

광산문화체험등 많은 체험거리가 있는데 저희는 애가 둘이나 되서

그냥 동굴만 구경하고 왔어요

시간이 길어지면 서로 힘들어 지기 때문에 ㅎㅎㅎ





 

 

그럼 주차장위치부터 볼까요?

 

1~2주차장은 광명동굴과 걸어서 갈수 있는데

3주차장은 엄청 멉니다.

그래서 코끼리차를 이용할수 있습니다.

코끼리 차요금은 어른이 2,000원 , 군인 청소년 어린이는 1000원입니다.

주차요금은 코끼리차를 이용할경우 공짜라고 하네요.

차가 엄청 밀릴경우 3주차장을 이용할순 있지만...

 

저희는 이번에 그냥 1주차장으로 왔네요...

(주차장 정보 바로가기 클릭)

 

 

 

 

 

 

 

 

광명동굴의 입구입니다.

 

엄청난 사람들이죠...

동굴에 들어가면 더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광명동굴에 오후1시에 도착했고...

주차하기전 차에서 1시간을 기다렸습니다.  워낙 동굴입구에서

차가 막혔습니다.  사람반 동굴반 구경하고 왔네요





동굴입구에는 이렇게 시냇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여벌의 옷이 없기 때문에 SKIP~~


중간중간에 시냇가에서 더 놀고 싶다고 떼쓰는 아이들을 종종 만날수 있습니다.





이제 동굴로 들어왔네요

들어오자마자 귀여운 토끼가 마중해줍니다.

동굴밖의 온도는 37도... 동굴안의 온도는 모르긴해도 20도 아래인듯합니다.써늘해요

아이들은 얇은 옷을 하나더 준비해오심이 좋을듯






중간중간에 이렇게 조명으로 멋진 모형을 만들어 놨어요..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동굴에는 엄청난 계단이 있습니다. 300계단정도 되는거 같아요

애들 데리고 내려가는길이 무척이나 험난합니다.

각오하시고 가셔야합니다. ㅎㅎ





가장 아래로 내려가다보면 귀신의 집도 있어요

깜짝 놀랬습니다. 비명소리가 나서...

귀신복장을 하고 기다린다고 하네요...

푯말에는 그리 무섭진 않다고 써있긴한데...


전 들어가지 않았어요... 아이들 때문에 SKIP~~ ㅎㅎ





중간에 용을 발견했네요..

용이 제일 그럴듯했어요... 반지의 제왕의 용이랍니다.

골룸도 있어요..

계단으로 올라가다보면 용의 꼬리부분도 나오는데

크기가 상당하네요..






대략 1시간정도 소요되는거 같아요..

걷는 사람의 속도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요..

중간중간에 쉼터도 마련되어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와인 시음회도 하네요

직접 와인도 판매하구요


일단 공짜라서 한잔 시음했는데

적은 양인데도 알딸딸~~






최종 관람기는 뭐랄까... 잘꾸며놨구나라는 느낌~~

그냥 지불한 돈보다 더 많은것을 받았다는 느낌~~ 등등..


한여름에 한번 가볼만한 곳입니다.

한마디로 정말 시원해요...


동굴기운을 한번 맛보시길 추천드립니다.

Posted by lsh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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